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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영어를 시작했어요_에듀메이트

☼ 그엄마의 영어 이야기

by ☼ 나는 그엄마 v 2020. 12. 1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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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청담어학원 테스트 후에 화상영어를 하려던 계획을 접었더랬죠.

그랬던 제가.. 덥썩 화상영어를 시작했네요.

왜?

너무 싸서. ^^

 

 

지인이 전화를 주셨어요.

"추천받은 화상영어가 있는데 너무 싸다." 며..

그래?? 아... 나 생각 없는데.. 하면서 나도 모르게 사이트 접속.

 

어머... 이가격은 무엇??

 

출처. 에듀메이트

에듀메이트라는 업체인데 주2회 수업 20분 하면 38,000원,  낮시간 (9시~18시)에 하면 20% 할인해준데요.

결론은 주 2회 3만원.

 

이가격을 보고, 지금 학원도 다 멈춰서 집에 있는 루다를 안 시킬 수가 없더라구요. 딱히 교육적인걸 원한다기보다는 그냥 영어로 이야기 한다는게 즐거울 것 같아 시작했답니다. 물론 그 밑바탕에는 가격이죠..^^

좋은건 누구나 알지만 지속적으로 학원비 하나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했는데, 훨씬 저렴한 가격에 혹! 한거죠.

 

루다에게 30분은 아직은 좀 길다 싶어 20분씩 5번. 63,000원인데 할인 받으니 5만원이네요. 원래는 3번 생각했는데, 3번과 5번의 차이가 1만원이라니..생각할 것도 없이 5번을 선택했습니다.

 

우선은 에듀메이트 사이트에서 테스트를 신청하고, 당일 저녁 테스트가 가능하더라구요. 테스트 하니 바로 레벨과 교재가 정해지고, 바로 결재. 다음날 오전에 에듀메이트 측에서 해피콜이 오더라구요.

 

아쉽지만 루다가 원하는 시간대에는 주5회 자리가 없다고..언제까지 기다려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 방학과 코로나가 겹쳤으니.. 다들 저와 비슷하시겠죠. 전.. 2시에서 4시 사이. 둘째가 어린이집 가게 될 상황을 생각해 둘째 오기전 시간을 원했거든요.

 

당장 학교 안가는데 미루기 싫어 주3회로 결정. 해피콜 쌤이 루다 타임에 인기쌤이 시간이 있다며 긍정적으로 상담 해주셔 더 결정이 쉬웠어요.

물론 그 말을 다 믿는 건 아니지만요.^^

 

전 화상영어가 처음이라 다른 사이트와의 비교는 잘 모르지만. 에듀메이트는 가격이 가장 큰 메리트겠지요~ 그리고 프로그램 상에서 녹화가 가능하답니다. 항상 수업전에 녹화를 눌러 놓으면 루다와 쌤이 서로 이야기 나누는 모든 것을 나중에 엄마가 확인 할 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그리고 필리핀 쌤이라고 해서 발음적인 부분도 조금은 걱정했지만 저희 루다 쌤은 정말 좋으세요.

 

이번주 수업 피드백을 올려 볼께요.

수업이 끝나고 한두시간 뒤에는 선생님이 수업중에 교정하셨던 부분들을 올려 주시더라구요. 그러면 루다도 다시 보게 되니깐, 바로 그자리에서 교정 한번 받는 것보다 더 효과가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수업한번에 영작도 한번씩 가능한데, 루다는 영어로 글을 써본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관심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써봤는데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선생님이랑 편지 쓰는 느낌인가봐요~^^

 

 

저는 후기를 남긴다고 해서 에듀메이트에서 1의 무엇도 받거나 받을 일도 없는 순수 후기랍니다.

 

벌써 주변분들한테도 소문내서.. 몇몇 분들도 이가격에~ 하며 시작했어요. 한달과 세달의 결재 금액이 크지 않아 저도 기대반 걱정반으로 한달만 결재했는데, 우선 이번 겨울 방학동안엔 즐겁게 할 것 같아요. 이제 3학년이 되면 영어수업도 있다하니 분명 도움이 되겠지요~

 

모두.. 코로나에 집콕 힘드시겠지만,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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