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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데커 설거지 브러쉬

☼ 그엄마의 일상

by ☼ 나는 그엄마 v 2020. 11. 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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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데커를 처음 쓴건 5년전 식기세척기를 선물 받으면서 였어요.


너무너무 만족하면서 쓰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선물도 많이 하고 추천도 많이 했더랬죠.


근데 전원주택에서 구조상의 문제로 식기세척기를 안쓰니깐 그냥 수세미가 더 편하더라고요..

그래서 잊고 지내던 설거지 브러쉬를 다시.. 구입했네요~^^



서울을 떠나 오기전

하남 스타필드 신세계백화점 지하 마트 매장에서 코너가 따로 있어서 더 좋았었는데...

지방민은 그냥 인터넷 구입으로~

국내 배송이 다 품절이기에.. 독일 배송으로 구입했네요.


이렇게 되면 괜히 이것저것 담게 된다니깐요.

큰애 학교 물통 가지고 다니니깐 보틀용 솔도 사보고..

다이소에서 파는 플라스틱 솔로 채소를 닦고 있었는데,

채소용 솔도 사고..

팬이나 냄비를 닦고 싶어 냄비용 솔도 사봤네요.



먼저 제가 사랑하는 디쉬용 솔이예요.

식세기를 사용하신다면 정말 강추!!!

헤드만 교체 가능해서 전 항상 교체용도 같이 주문해서 쟁여둬요.


이번에 새로 구입해본 보틀용.

나름 괜츈해요.. 이전까지는 둘째 젖병 솔 쟁여둔게 있어서 스폰지로 되어있는걸로 닦았었는데..

천연모로 바꾸고 싶었거든요..

단점은.. 이건 말리기 좋은.. 뒤에 걸이가 없더라구요.

난 걸이 있는게 좋은데~



냄비용 팟브러쉬

요건 생각보다는.. 별로..

솔이 생각보다 강해서..

코팅팬에 써도 되나?? 싶더라고요.. 좀더 써볼께요~

채소용 세척브러쉬는 강모과 부드러운모가 반반 으로 만들어져 있고

꼭 구두솔처럼 생겼어요~

채소솔의 강모가 냄비솔과 같은 재질이더라구요.

채소는 브러쉬로 닦으니.. 좋아서.. 샀는데..

딱히 좋은지는 모르겠으나.. 그래도 플라스틱보다 낫겠지 하면서 써보는 중이예요..

요즘 고구마 엄청 구우니깐 쓰이긴 진짜 많이 쓰여요..

솔로 박박 닦으면 껍질채 먹는거 좋아하는 딸들이라 좋더라구요.



저는 독일 구매대행 업체한테 주문했는데..

진짜 오래걸렸어요. 요즘 구매대행 보통 일주일이면 오는데..

이번엔 이주만에 받았네요.


이번 주문 애들 떼샷이예요~

너~~무 예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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