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아이들 키움증권 주식 계좌를 만들었어요.

☼ 그엄마의 일상

by ☼ 나는 그엄마 v 2020. 4. 17. 17:44

본문

반응형

애 업은 아줌마와 할머니들이 시작하면 다들 그만 나오셔야 한다면서요??

그 애엄마가 애 업고 주식하려고.. 애들 주식계좌를 만들러 갔답니다~

자...다들 이제 나오세욧!!!!

^^



참고로 저는 '주알못'입니다.

3월말 주식이 이상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4월초 주식계좌를 비대면으로 만들었으나

어플을 볼 줄, 쓸 줄 몰라 그 오름새에 못사고..ㅜㅜ


아이들 주식계좌도 만들고 싶었으나,

애들 계좌는 방문해서 만들어야 한대서 애들 계좌도 못 만들었어요.


드디어!!

신랑님이 절 위해 휴가를 내주셨답니다.

선거 예쁘게 하고 집에서 뒹굴껀데,

왜 휴가까지 내야하냐며 투덜 대셨지만.

겸사겸사 텃밭도 좀 하고, 대청소 좀 하자고 꼬셔서

드뎌 어제 은행을 방문했습니다.


전 아이들 백일쯤 만들어놓은 청약통장과

매년 생일에 돼지 배째서 저금하는 적금통장을 해지해서 주식계좌에 넣어주려구요.

매달 주시는 할아버지 용돈과 작은 아이의 아동수당도 앞으로 꾸준히 넣으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미성년자인 아이들 계좌를 만들려고

먼저 주민센터 들려서

  1. 아이들 기본 증명서 (상세)
  2. 가족관계 증명서 
  3. 제 신분증

을 준비하고, 제 주거래 은행 우리은행을 방문했어요.


은행에서 아이들 계좌를 해지할땐 아빠에게 유선상으로 확인을 하더라구요.


아이들 계좌는 그동안 통장만 만들었었는데

인터넷 뱅킹 신청해서

보안카드 발급받아

공인인증서 다운 받았어요.

안드로이드 폰이면 아이들 전화번호를 제 번호로 해두어서

아이들 공인인증서도 제 폰으로 옮길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아이들 키움증권 국내주식, 해외주식용으로 두계좌를 개설했습니다.


아쉬운점은 저는 비대면 계좌를 개설해서

키움증권의 이벤트 신청해서 혜택을 볼 수 있는데,

애들은 혜택을 전~혀 못보더라구요. ㅡㅡ;;

억울합니다. 수수료 우대도 안되구요..


뭐.. 애들계좌는 장투를 바라보고 시작했으니까요~

주알못 주제에 미국주식도 시작했습니다. ^^


그나저나 요즘.. 주식보느라..

주식공부하느라... 블로그.. 소홀 했네요.. ㅎㅎㅎ


[제 글이 공감 되셨다면 로그인 없이 가능한 밑에 공감<♥> 버튼 부탁드려요.]

       ↓↓↓



728x90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