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다의 영어기록 #3 (초1_ 잠수네영어 6개월차)
다시 영어를 하겠다고 생각한건 초1 시작 전 겨울방학이었다. 학원을 다니지 않던 루다에게 시간이 남아돌았고, 영책 리딩을 권했다. JFR, LTR(런투리드), ORT, 스콜라스틱 리더스 등이 구비되어 있었고, 대부분 접했던 애들이라 쉽게 읽어 나갔다. 하루 10권씩 읽기만 했다. 하루에 10분이면 충분했고, 루다는 좋아했다. 읽을때 근처에 있기만 할 뿐 촬영을 하지도 확인도 하지 않았다. 그렇게 한달을 읽으면서 다시 '잠수네 커가는 아이들' 사이트를 유료 결재하고, 집에 있는 잠수네 책을 읽고 또 읽고 체크하면서 다시 계획을 세웠다. 1. 선택과 집중. 루다에게 가장 필요한건 '집중듣기'라고 생각했다. 작년 초에는 어느정도 읽었던 사이트워드(Sight Words)를 많이 헷갈려 하긴했지만 그 또한 집듣으..
☼ 그엄마의 영어 이야기/┗잠수네 영어 이야기
2019. 11. 22.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