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학교에서 방과후 특별활동 시간에 가방을 만들었어요.
이번주 개학이 무산되면서 루다는 엄마와 '엄마 학교'를 진행하고 있어요. 1교시 수학 / 10분휴식 2교시 영책 / 20분 휴식 3교시 집듣 / 점심시간까지 휴식 점심시간 이후 DVD 맘껏 한책 맘껏 자기전 학교 받아쓰기 프린트물 한번 쓰기 학교 독후활동지 중에 하나 골라 쓰기 한 이틀은 잘 됐는데, 울 둘째가 일찍 일어나서 언니를 괴롭히니.. 점점 오전에 해야 할 일들이 오후로 내려오고.. 미션 실패~ 를 하는 날도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엄마표 당근. 특별활동 시간을 내걸었어요. 오전에 할일들만 마무리 되면, 오후에 좋아하는 미술놀이를 하겠다!!!! ㅎㅎㅎ 오늘 숨도 안쉬고 오전 일들을 마무리 했네요. 이웃님 중 미술놀이를 올려주시는 분이 계셔서 감사히 정보를 받고 활용하고 있는데.. 오늘은.. 초딩..
☼ 그아이의 일상
2020. 3. 27. 1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