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북 비교 #1] Fun to Read
영어 책을 읽히려는 엄마들이라면 한번쯤은 들어 봤을 듯한 유명 리더스 북들이 있다. 먼저, '리더스 북'이라고 불리우는 책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넘어가자면, 리더스 북은 "읽기를 연습하기 위한 책" 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우리가 알고있는 동화책들은 대부분 그림책이다. 리더스북 또한 그림책처럼 그림도 있고, 글자도 있지만 특별히 기준을 가지고 단계를 나누고, 그 단계에 맞는 단어를 선택하고 문장의 길이도 고려하여 책을 읽는 아이들이 어려워하지 않고 읽을 수 있도록 읽기 연습용 책으로 만들어 진 것 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한글을 배울 때 읽기 연습용 책 없이도 한글 잘 뗐는데요?" 그렇다면 리더스북의 필요성을 잘 못느낄 거다. 뭐, 마찬가지로 꼭 읽어야 하는 필수 책은 아니다. 하지만 많은 친구들이 한글을 ..
☼ 그엄마의 영어 이야기/┗영어 책 리뷰
2020. 2. 3.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