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키움증권 주식 계좌를 만들었어요.
애 업은 아줌마와 할머니들이 시작하면 다들 그만 나오셔야 한다면서요?? 그 애엄마가 애 업고 주식하려고.. 애들 주식계좌를 만들러 갔답니다~ 자...다들 이제 나오세욧!!!! ^^ 참고로 저는 '주알못'입니다. 3월말 주식이 이상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4월초 주식계좌를 비대면으로 만들었으나 어플을 볼 줄, 쓸 줄 몰라 그 오름새에 못사고..ㅜㅜ 아이들 주식계좌도 만들고 싶었으나, 애들 계좌는 방문해서 만들어야 한대서 애들 계좌도 못 만들었어요. 드디어!! 신랑님이 절 위해 휴가를 내주셨답니다. 선거 예쁘게 하고 집에서 뒹굴껀데, 왜 휴가까지 내야하냐며 투덜 대셨지만. 겸사겸사 텃밭도 좀 하고, 대청소 좀 하자고 꼬셔서 드뎌 어제 은행을 방문했습니다. 전 아이들 백일쯤 만들어놓은 청약통장과 매년 생일에 돼지..
☼ 그엄마의 일상
2020. 4. 17. 1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