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도형 학습지 <플라토>
일찍 리뷰하고 싶었는데, 이 핑계 저 핑계로 늦었다. 처음하는 문제집 리뷰다. 루다가 했던 문제집들을 쭈욱 리뷰 해보고 싶었는데, 오늘의 주인공은 '공간감각 키우기 위한 하루 10분 도형 학습지 플라토(PLATO)'다. 플라토를 처음 본 건 7세 중반쯤. 다들 아실만한 공구 카페에서 였는데, 새로 보는 문제집이 있으면 사보고 싶어하는 엄마라 샀다. (이렇게 사서 실패하고 책꽃이에 꽂혀있는 것도 꽤 된다.) 보통 문제집을 전집으로 구입하는 경우 다시 재 구입하기가 쉽지 않다. 엄마도 아이도 그 포멧에 싫증이 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플라토는 두번을 더 구입한 유일한 문제집이다. (아직 두번째 단계이지만 마음만 먹으면 훅 끝나는 문제집이라 다음단계도 쟁여놨다.) 우선 사진을 투척해본다. A단계 2권..
☼ 그엄마의 수학 이야기
2020. 1. 31. 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