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2] See you later, Alligator!_What's the time, Mr. Wolf?

오늘은 한줄 그림책 두권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Annie Kubler 의

See you later, Alligator! 와

What's the time, Mr. Wolf? 입니다.

둘다 노부영에 들어있는 책이예요.

그림과 내용이 재미있고,

손가락이 들어가는 퍼펫북으로 만들어져있어

아이들에게 인기만점 일 수 밖에 없는 책이죠.

먼저 "See you later, Alligator!"를 볼께요.

Alligator 와 Crocodile 이

어떻게 다른지 찾아보기도 하고요.

Crocodile은 꼭 엄마(개미) 같고,

Alligator는 꼭 루다(베짱이) 같다고 놀리면..

울음을 터트리곤 했었어요.

그러면서 앞으로는 그러지 말자 다짐하기도 하구요.

뒷장에 책의 의도가 적혀져 있네요.

뿐만 아니라.

"See you later."와

"In a While."의 반복으로

아이와 재미있게 대화할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지요~

두번째 책

"What's the time, Mr. Wolf?" 입니다.

이책의 두 주인공은 Mr. Wolf 와 Little Wolf이죠.

몇시냐고 물어보는 Little Wolf,

몇시여서 이걸해야하는데, 배가 고픈 Mr. Wolf .

특히 밥을 먹고있지만 아직도 배가 고프다는게 너무 웃겨요.

아이들과 시계를 읽어보기도 하고

하루의 흐름을 이야기하며,

우리는 이시간에 이걸 하는데~

하는 식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책.

자... 마지막 Dinner는.. 무엇이었을까요??

"YOU!!!!!"

하며 끝나면 재미있게 마무리 할 수 있는책

"What's the time, Mr. Wolf?"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