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경주 힐튼호텔 후기
먼저 나에 대해 이야기 하자면, 여행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다. 해외여행도 회사에서 가거나, 신혼여행 정도가 다 였고 출산 후 국내 여행도 손에 꼽을정도다. ^^ 친정엄마가 속초에 자리잡고 계셔 일년 열두달 속초만 그리갔던 것 같다. 애 키우면서 가장 쉽게 갈 수 있는 여행이라 그랬지싶다. 그래서 잘 모른다. ^^ 성격상 모르면 좀 창피하다. 그래도 나 같은 후기도 도움이 될까 싶어. 함 남겨보려고 한다. 난 호텔은 작년 제주 신라호텔이 다다. ㅎㅎㅎ 흠, 정말 없어 보인다. 올해 연말 신랑이 연차가 남아 있고, 나도 일을 쉬게 되어서 처음으로 크리스마스 여행을 계획했다. 어디로 가야할지, 우선은 물놀이 좋아하는 딸램들과 물놀이 하고싶어 물놀이 할 수 있는 데로 검색했고, 경주힐튼이 애들 데리고 수영이 좋..
☼ 그집 이야기
2020. 1. 1.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