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데커 설거지 브러쉬
레데커를 처음 쓴건 5년전 식기세척기를 선물 받으면서 였어요. 너무너무 만족하면서 쓰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선물도 많이 하고 추천도 많이 했더랬죠. 근데 전원주택에서 구조상의 문제로 식기세척기를 안쓰니깐 그냥 수세미가 더 편하더라고요.. 그래서 잊고 지내던 설거지 브러쉬를 다시.. 구입했네요~^^ 서울을 떠나 오기전 하남 스타필드 신세계백화점 지하 마트 매장에서 코너가 따로 있어서 더 좋았었는데... 지방민은 그냥 인터넷 구입으로~ 국내 배송이 다 품절이기에.. 독일 배송으로 구입했네요. 이렇게 되면 괜히 이것저것 담게 된다니깐요. 큰애 학교 물통 가지고 다니니깐 보틀용 솔도 사보고.. 다이소에서 파는 플라스틱 솔로 채소를 닦고 있었는데, 채소용 솔도 사고.. 팬이나 냄비를 닦고 싶어 냄비용 솔도 사봤네..
☼ 그엄마의 일상
2020. 11. 2.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