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씨티 투어(버스투어)와 안녕 경주야 후기
경주행을 결심하고 부터 계속 고민이었던 씨티투어. 해설 들으며 관람하는 걸 좋아하지만 둘째 베리가 컨디션도 안 좋고, 낮잠을 재워야 하는데 버스에서 재울 자신이 없어서 포기했었다. 그런데 출발하는 날 베리 컨디션이 안 좋아서 메인인 둘째날 결국, 아빠와 루다 둘이 버스투어를 엄마와 베리 둘이 호캉스를 즐기기로 결정. 그러고나니 버스비용도 절약되고 탁월한 선택이었단 생각이다. http://www.cmtour.co.kr 버스투어는 홈페이지에서 예약가능하고, 난 날씨가 추워서 취소되지나 않을지 걱정하며 전화했더니 다음날 45인버스에 딱 3자리 남아있단다. 바로 핸드폰으로 예약. 카드결재도 가능하다. 코스는 4개 + 야간씨티투어 총 5개고 우리가 루다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코스는 세계문화유산 코스로 분류되어 있었..
☼ 그집 이야기
2020. 1. 15.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