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커온 환경, 키우고 싶은 환경 (2.수학)
앞서 언어 이야기에서 제가 자라온 환경에 대해 이야기했었죠. [☼ 그엄마의 수학 이야기] - 제 교육관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해요. (1. 언어) 오늘은 저는 수학적으로 뭘 했었나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난 3남매의 막내로 수학적으로 무시받으며 자람. 오목도 항상 지고 숫자야구도 오빠들을 이기지 못함 지뢰찾기도 오빠들이 더 잘하고 심지어 어릴 때 오빠들한테 화투를 배웠는데 그것도.. 홀짝, 어쩌니 쌈 오빠들을 이길 수 없음.. 그래도 맨날 져도 오빠들이 놀아주는 게 좋아서 열심히 했음. 엄마가 친구들 다 하는 구몬도 안 시켜주고 중학생이 됨 중학생이 되더니 급 수학영재 취급.. 문제 푸는 건 싫은데.. 어려운 문제 푸는 건 좋아해서 중학 내내 A급 수학을 그렇게 연습장에 풀어댐 중학 수학 심화했던..
☼ 그엄마의 수학 이야기
2022. 5. 30.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