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교육관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해요. (1. 언어)
"왜.. 나는 엄마표 영어, 엄마표 수학을 시작했을까..?" 생각해보니 전 학원을 거의 안 다녔어요. 공부도 특목고 가고 싶어서 중학 2년 정도 열심히 한 게 다구요. (이땐 학원도 다님) 고등학교 땐 심지어 그 정도도 안 했어요. 그래도 이상하게 수능 모의고사는 꾸준히 계속 잘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더 공부를 안 했었을까요? ^^ 그래서 저희 아이를 저처럼 키우고 싶었었나 봐요.. '공부 공부 공부' 하지 않아도.. 그냥 공부가 잘되어지는 아이로요.. 제가 제 아이를 키우는 얘기를 하기 전에.. 제가 커온 얘기를 간단히 해볼까 해요. 오늘은.. 국어, 언어 얘기로 시작해볼까 합니다. 기록한 거라.. 반말체 수정 안 했습니다.^^ 3남매의 막내로 태어나 1학년 때부터 오빠들의 강요로 아이큐점프를 구독함 ..
☼ 그엄마의 수학 이야기
2022. 5. 27. 1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