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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같은 리더스북 #2_메이지, 페파피그, 메그앤모그

☼ 그엄마의 영어 이야기/┗영어 책 리뷰

by ☼ 나는 그엄마 v 2020. 3. 2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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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네 영어>에서 특이하게 분류한 [그림책같은 리더스북]

-그림책의 재미와 리더스북처럼 쉽게 읽히는 장점이 함께 있는 책


그 그림책같은 리더스북(이하 '그같리') 두번째

메이지(Maisy),  페파피그(Peppa Pig), 메그앤모그(Meg and Mog)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1 찰리앤롤라(Charlie and Lola, 큐어리어스조지(Courious George)


영상이 단계가 낮아서 어린 친구들이 많이 보는 메이지.

위에 파란색 스카프를 한 쥐가 메이지인데,

전 메이지가 "SHE" 라고 해서 얼마나 놀랐던지.. 

이래서 선입견이 무서워요.

왜 그림에서 치마를 안입었다고 남자라고 생각하는지..

흠흠.. 반성합니다..

간략하고 단순한 문장들이어서 쉽게 읽을 수 있어요.

메이지는 플랩북, 토이북, 보드북 정말 많은 종류로 나와있어서

저희집에도 많이 있기도 하고 어릴때 마르고 닳도록 읽었던 시리즈예요.

페이퍼백 시리즈도 리더스인줄은 꿈에도 모르고 5세때 샀어요. ^^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을 것 같은 페파피그

지금 저희 둘째 베리가 "페파픽" 이라며

페파피그책은 다 자기 책이라고 우겨요.

내용이 아주 재미있지는 않지만, 

다양한 주제와 다양한 동물들이 나와서 전 좋은 책이라고 느껴지는 시리즈예요.

이 시리즈도 5세쯤 구입했지 싶은.. ^^

루다는 좋아하는 DVD나 책은 아니었어요~

메그앤 모그예요.

마녀 메그와 그녀의 고양이 모그 이야기예요.

내용도 일상적인 것도 많고,

글씨체가 크고 가독성이 좋아서 

한창 어렵지 않은 리더스북 읽는 시기에 

같이 병행해서 봐도 좋을 것 같아요.

루다의 천권읽기를 위해 들인 시리즈인데,

좀 늦은감이 있었나봐요. 

루다는 읽기는 하지만 재미는 없는 반응이예요.



그같리들은  그림책처럼 손글씨로 쓰여져 있어는 경우도 많아요.

(리더스북은 그렇지 않지요~)

처음 책을 읽어줄 때 전 그게 너무 어색하더라구요.

가독성도 떨어지는 느낌이구요.

그런데, 생각해보면 한글 그림책이 손글씨라고 가독성이 떨어지지 안 잖아요??

그처럼 루다도 역시 손글씨라서 어쩌구 이런말 한번 안하더라구요.

그리고..저도.. 이젠 차이를 못 느끼겠어요~^^ 

저도 발전하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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