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네 영어에서는 영어책을 6가지로 나눠요.
1. 그림책
2. 리더스북
3. 그림책 같은 리더스북
4. 챕터북
5. 소설
6. 지식책
1. 그림책은 말 그대로 아이들이 보는 그림이 있는 동화책이예요.
2. 리더스북은 읽기를 배우기 위한 책.
-연령별 학년별로 레벨 표시가 되어있어요.
-반복되는 표현, 쉬운단어, 짧은 문장으로 되어있어 처음 읽기를 배울 때 도움이 되지만, 학습 목적으로 낸 책이라 내용이 썩 재미있지 않다는 단점이 있어요.
3. 그림책 같은 리더스북은 둘을 적절히 섞어놨어요. 영상도 있는 시리즈가 많구요.
-잠수네에서 정의한 분류.
-그림책의 재미와 리더스북처럼 쉽게 읽히는 장점이 함께 있는 책
4,5,6의 책들은 읽기능력이 올라가면서 읽을 수 있는 문고판이나, 지식책이예요.
오늘은 그 그림책같은 리더스북(이하 '그같리')를
이런 책들이 있고, 글씨 크기나 글밥으로 단계정도 확인 하시라고
찰리앤 롤라(Charlie and Lola),
큐어리어스 조지(Curious George),
리뷰해보려고 해요.
#2_메이지(Maisy), 페파피그(Peppa Pig), 메그앤모그(Meg and Mog)
찰리앤 롤라는 애플리스외국어사에서 정식 수입한 걸 DVD와 함께 구입했어요.
그래서 SAYPEN이 되는 버젼이랍니다.
덕분에 집듣으로도 잘 활용했어요.
우리는 좀 어색한 영국식 발음인데,
루다는 발음이 다른 것에 전혀 신경을 안 쓰더라구요.
엉뚱한 여동생 롤라와 동생을 잘 챙기는 오빠 이야기라 재미있게 봤어요.
큐어리어스 조지도 정말 유명하죠~
저도 DVD도 있어요. 하지만 DVD는 팽! 입니다.
근데 또 책은 좋아해요.
도서관에서 빌려봤는데,
"다 빌려다 주세요. 재밌어요."
하길래 산 시리즈예요.
그러고 다시 영상을 들이밀었지만 안 봅니다..ㅡㅡ;;
그같리는 리더스북보다 그림책에 가깝다고 생각해요.
리더스북은 다른 캐릭터도 같은 판형에 같은 글씨체지만,
그같리는 각자의 색깔을 가지고 있어서
그림책 시리즈의 느낌이 더 강해요.
그래서인지 아이들도 재미나게 보구요.
루다의 후기가 도움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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