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네 영어>에서 특이하게 분류한 [그림책같은 리더스북]
-그림책의 재미와 리더스북처럼 쉽게 읽히는 장점이 함께 있는 책
그 그림책같은 리더스북(이하 '그같리') 두번째
메이지(Maisy), 페파피그(Peppa Pig), 메그앤모그(Meg and Mog)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1 찰리앤롤라(Charlie and Lola, 큐어리어스조지(Courious George)
영상이 단계가 낮아서 어린 친구들이 많이 보는 메이지.
위에 파란색 스카프를 한 쥐가 메이지인데,
전 메이지가 "SHE" 라고 해서 얼마나 놀랐던지..
이래서 선입견이 무서워요.
왜 그림에서 치마를 안입었다고 남자라고 생각하는지..
흠흠.. 반성합니다..
간략하고 단순한 문장들이어서 쉽게 읽을 수 있어요.
메이지는 플랩북, 토이북, 보드북 정말 많은 종류로 나와있어서
저희집에도 많이 있기도 하고 어릴때 마르고 닳도록 읽었던 시리즈예요.
페이퍼백 시리즈도 리더스인줄은 꿈에도 모르고 5세때 샀어요. ^^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을 것 같은 페파피그
지금 저희 둘째 베리가 "페파픽" 이라며
페파피그책은 다 자기 책이라고 우겨요.
내용이 아주 재미있지는 않지만,
다양한 주제와 다양한 동물들이 나와서 전 좋은 책이라고 느껴지는 시리즈예요.
이 시리즈도 5세쯤 구입했지 싶은.. ^^
루다는 좋아하는 DVD나 책은 아니었어요~
메그앤 모그예요.
마녀 메그와 그녀의 고양이 모그 이야기예요.
내용도 일상적인 것도 많고,
글씨체가 크고 가독성이 좋아서
한창 어렵지 않은 리더스북 읽는 시기에
같이 병행해서 봐도 좋을 것 같아요.
루다의 천권읽기를 위해 들인 시리즈인데,
좀 늦은감이 있었나봐요.
루다는 읽기는 하지만 재미는 없는 반응이예요.
그같리들은 그림책처럼 손글씨로 쓰여져 있어는 경우도 많아요.
(리더스북은 그렇지 않지요~)
처음 책을 읽어줄 때 전 그게 너무 어색하더라구요.
가독성도 떨어지는 느낌이구요.
그런데, 생각해보면 한글 그림책이 손글씨라고 가독성이 떨어지지 안 잖아요??
그처럼 루다도 역시 손글씨라서 어쩌구 이런말 한번 안하더라구요.
그리고..저도.. 이젠 차이를 못 느끼겠어요~^^
저도 발전하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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