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대부분의 엄마들이 두달째 집에 계실텐데요~
다들.... 안녕하신가요??
저는 우울합니다.ㅜㅜ
지난주부터 모든 의욕이 확. 떨어졌네요.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버티던 마음이 쾅! 하고 터져버린 느낌입니다.
그럼 잠깐만이라도 보내라고 조언하지만.
얼마전까지 직장때문에 아이들을 온전히 돌보지 못했던 저는 그게 안되네요.
스스로를 괴롭히는 중입니다.
다행히 다음주는 신랑의 긴 연휴네요.
결국 어디도 못가고 있겠지만.
오랜만에 데크에 혼자 앉자라도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때 충전하고.. 돌아오겠습니다.
집에서 집콕 육아중인 부모님도.
출근하느라 긴급보육을 맡기시는 부모님도.
모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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