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네 영어는
듣기를 시작으로 책읽기를 통해 영어를 발전시키는 영어 학습법이예요.
잠수네영어
'영어를 잘하려면 영어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
'영어책 읽기가 기본이고 나머지는 모두 옵션'
p122 영어책, 책인가? 교재인가?
영어책을 '영어공부용 교재'로 본다면 재미보다는 효율을 따지게 됩니다. 한 권의 책에 든 단어를 모두 알아야 하고, 문장 하나하나를 완벽하게 해석해야 합니다. 어떤 내용이 들어 있는지 테스트를 해서 다 맞아야 합니다. 이렇게 되면 '읽는 즐거움'은 사라지고, 억지로 하는 수동적인 '공부'가 됩니다.
재미있고 끌리는 책을 찾아 읽으면 한글책처럼 책읽기가 휴식이 됩니다. 낄낄거리고 웃거나 감동적인 내용에 주르륵 눈물을 흘리다 보면 '저자의 생각을 읽어내는 정독'은 저절로 됩니다. 영어책을 고르는 눈, 읽는 수준도 따라서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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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24 영어책 수준을 올리는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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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28 재미있는 영어책, 이렇게 찾아요
p134 읽기의 변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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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39 영어책읽기, 이러면 완전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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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네에서 말하는 거품은, 읽기 어려워 보이는데도 아이가 그책을 읽겠다고 하는거예요.. 수준에 맞는 책을 읽어야 실력이 쌓이는데 말이지요. 그런데 루다를 관찰해보니.. 어려운 책도 읽을때가 있죠. 예를들면 새로 샀다거나 책이 재미있어 보인다거나. 그런데 분명 재미있는 책인데 점수가 낮아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 언젠가.. 다시 읽더니 너무 재밌다고 해줄 때가 있어요. 그럼 물어보죠. 전에는 재미없다고 했잖아?? 그러면 "그땐 어려워서 잘 몰랐어, 이책 재밌어!" 라고 해주더라구요~
그리고 아기들이 보는것같은 말장난 어휘책들이 영어책엔 참 많아요. 그게 아기책같은데.. 루다는 어느정도 수준이 올라오니 재미있다고 하더라구요. 초1 가을 겨울쯤 라임책들이 너무 재밌다며 깔깔거리기도 하고, 그 작가의 모든책을 사달라는 요청도 있었답니다.
모든책을 재미있게 보지는 않지만, 언젠가 영책 읽기가 한책 읽기처럼 재미있어 지는 그날을 위해~ 오늘도 루다는 30분 영책읽기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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