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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주관적인 그엄마 DVD추천 #1 - 처음 시작으로 좋은 DVD 동영상

☼ 그엄마의 영어 이야기/┗영어 영상 리뷰

by ☼ 나는 그엄마 v 2019. 11. 2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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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주관적이다.

왜??

딴건 거의 접해본 적이 없으니까~

내가 접해본 것 중 제일 먼저 접하면 좋은 것들.


1. Preschool Prep


2. 씽씽 영어 든, 잉글리쉬에그 든, 요즘 유행하는 영어 전집



대부분 원서로 영어를 접하기를 많이 권한다.

우리나라에서 만든 전집은 콩글리쉬라고 불리우는 부분들이 있다는거지~

뭐. 난 내가 원해서 구입한 전집은 아니지만

씽씽으로 처음 영어를 접했다.

돌아보면 잘했다.


돌. 두돌 친구들은 아직 한글도 단어 익히는데~

영어도 단어 익힐 시기인데, 무슨 문장... ^^

그리고 영상에서 본거를 책으로 엄마가 무한반복 해주니 단어가 쌓이고,

차에서든 언제든 노래까지 따라부르니 좋을 수 밖에 없던데.. 난.

영상-책-노래-워크시트까지.


이럴 때는 정말 상황에 맞게

갑자기 그 노래를 부르면

아웃풋 터진다고 신나고 그랬다..ㅋ


한글책 때도 말하겠지만,

비싸고 좋은게 좋다기보다는.

엄마가 열심히 읽어주고 놀아주는게 좋은 시기라 말할 수 있겠다.



내가 씽씽에서 좋았던건.

1. 영상이 책을 기반으로 해서 만화처럼 휙휙 지나가는게 아니라 느리고.

2. 직관적으로 알려주고 싶은 단어를 화면이 심플하게 보여줬다.


내가 에그에서 좋았던건.

1. 노래가 넘 좋았다.

2. 상황극이 직관적이 었고,

상황극 - 책영상 - 노래와 율동 이 포멧이 루다한테는 최적이었다.


요시기는 프리스쿨 프랩은 파닉스까지는 필요없고,

칼라 쉐입등이 직관적이고 좋았다~


빨간색 털뭉치가 천천히 화면속에서 걸어다니다.. 성우가 말한다 RED~

화면이 빨갛게 변한다. RED~

다시 빨간색 털뭉치가 나오고 또 RED~


이런식이다.ㅎㅎ


뭐, 이런게 다있어 하는데 애들은 풀 빠져본다.. 신기해..



그리고 추천할 영상은 스콜라스틱 베스트 책 DVD이다.

나는 가입한 TV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서 접하게 됐는데, 영

상이나 음악이 좋아서 엄마들 취향이다.

근데.. 이게 큰아이들이 보는 책이라..

5세 이상일 때 시작하면 보기 좋은데..

만약 3,4세라면 그 책을 이해하나 싶은 책들이 많이 포진되어있다.

그러다 보니 절대 직관적이지는 않다.


그래도 분명 베스트책. 좋은 책들이고

영상이 자극적이지 않기 때문에

5,6,7세에 시작하는 친구들

책과 연계해서 보여주면 너무 좋을 듯하다.

좋은 영상인데..

화려하고 재밌는 영상에 길들여진 친구들은 나중에 지루해 할수 있기 때문.



또, 요즘 수퍼심플송을 많이들 들려주는듯하다.

노래와 화면은 확실히 직관적이기 떄문에 좋다.

하지만.. 홀릭해서 보기엔 좀 피곤한 영상처럼 느껴지긴 하니

시간 조절을 잘하면 좋을 듯하다.

나같은 스타일은 책과의 연계가 없어서 크게 활용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루다동생 베리는 현재 28개월이다.

베리를 위한 영어 노출은 없다.

많은 영어 책들도 한글로 읽어준다.

루다는 이시기에 말을 정말 너무 잘했고,

책을 엄청 읽어줘서 단어나 문장 사용, 발음이

큰아이 같았다.

그래서 영어를 노출했는데.


미안하게도 베리는 책을 많이 못 읽어 준다.

그런데 언니 영어 동영상 볼 때 옆에서 그 영상도 보고 듣는다.

말문이 터지는데도 느렸고, 발음도 아기 발음이다.

단어 선택도 아기아기하다.

베리는... 세돌은 지나야 노출해주지 않을까 싶다.


미안하다 둘째야..


지극히 주관적인 그엄마 DVD 추천 #2 (5~8세, 아직 시작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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