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1] Orange Pear Apple Bear_Emily Gravett

네번째 한줄 그림책 Orange Pear Apple Bear 입니다.

Emily Gravett_에밀리 그래빗의 작품입니다.

가장 유명한 작품은 'The Odd Egg'이지 않을까 싶고,

제가 제일 맘에 들었던 작품은 'AGAIN!' 인데,

루다의 원픽은 'Orange Pear Apple Bear' 입니다.

한줄 그림책이라는 말이 정말 잘어울리는 책.

딱 다섯단어가 나와요.

Orange, Pear, Apple, Bear 그리고 There

그 다섯 단어만으로도 애들을 끌어들이는 힘이 있는 책입니다.

과일인 Orange 와 Apple

같은 라임의 Pear 와 Bear를 배치 시켰어요.

시의 대구법이 생각나네요~^^

루다는 이 애플베어를 넘 좋아해요.. 깔깔깔.. (ㅡㅡ;)

애플과 오렌지는 있는데..... 뭐지??

아... 페어베어 예요......깔깔깔깔깔깔 넘어갑니다.. (ㅡㅡ;;;)

ㅎㅎㅎ 우리 루다 취향이예요.^^

베어가 넘 귀여워요.

제취향은 요런거~^^

마샤와 곰의 곰 같은 귀여움~~~

아.. 오렌지.... 베어..

역시.. 페어..베어..

애플.....베어..

There!!!!!!

처음 영어 시작할 때 정말 좋은 책입니다.

아는 단어는 별로 없는데 책은 읽고 싶고..

이책은 못 읽어도 읽을 수 있는 마법의 책이죠..ㅎㅎ

그러면서 심지어 재밌는 책!

루다는 도서관에서 3번4번을 빌려보고..

도서관가서 볼때도 이책 찾아줘!!!!

하길래.. 사줬어요.

글을 읽기 위해 책을 사는게 아니고

읽고 싶고, 좋아하는 책을 사는거니까요.

그리고..(속닥속닥.....)

저에겐 베리도 있으니깐요~^^

전 그림이 너무 맘에 들어요.

부드러우면서 간결한 느낌.

제스타일이예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