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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휘닉스파크_블루동_스카이스위트

☼ 그집 이야기

by ☼ 나는 그엄마 v 2022. 9. 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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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다녀와도 친구네나 가족들과 함께 다니니 포스팅하는 일이 참 없는데
오랜만에 우리식구만 가는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1년에 한번정도 저희 가족만 가게 되는 것 같아요.
이번 여행지는 '평창 휘닉스파크'였습니다.

저희가 묵은 방은 휘닉스파크 블루동에 있는 스카이 스위트였습니다.
저희 방의 평면도입니다.
사실 4인방을 예약했는데 업그레이드하면서 3인방으로 배정해 주었네요.
둘째가 아직 어려서 저랑 둘이 잘 수 있어서 괜찮았어요.
스카이 스위트는 거실에 방1, 화장실 2개입니다.
주방에는 전자랜지와 커피포트가 구비되어있었습니다.
저희는 담날 아침은.. 컵라면을 사 갔지요~^^

입구에 들어서면 외투를 걸어 놓을 수 있는 벤치가 있는데, 이 부분 아주 맘에 듭니다.
집에 적용할 수는 없지만~


거실은 생각보다 크지는 않지만, 3-4인이 쓰기에는 적당했어요. 벤치형 소파는 아주 마음에 들었고요~
리모델링 한지 얼마 안 되었다더니, 마음에 들었답니다.
그런데 거실과 방을 왔다갔다 하는 문이 두개예요.
침대에 누워.. 저건 왜 두개일까.. 싶었네요.
그냥 디자인입니다. 방은 하나인데 문은 두개인.


방에는 간단한 책상이 있더라고요.
요즘은 리조트나 호텔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많죠.
아.. 저도 혼자.. 일하러 저기 가고 싶습니다.
일 잘될 거 같아요~

휘닉스파크 블루동 스카이 스위트
안방 욕실.. 좋아요~
하지만.. 수영장 다녀오는 우리는 쓸 일이 없다는.. 흐음..


거실 욕실은 뭐 설명할 게 없네요.
있다면 어메너티~ 신라호텔에서 보았던 몰튼브라운이네요.
뭔가 갑자기 휘닉스파크가 고급져 보이는 효과.

휘닉스파크 블루동 스카이 스위트
그리고.. 이것은... 스타일러???
우리 집에 없는 그 스타일러???
여름이라.. 스타일러 돌릴 것도 없는데.. 했더니.. 신랑이 갑자기 웃통을...ㅋㅋㅋ 벗으셨습니다.
그래서 티 한 장 돌려봅니다.^^

휘닉스파크 블루동 스카이 스위트
그리고 좋았던 건 무선 충전기와 침대에서 책 볼 수 있는 조명이었습니다.

특별한 건 없었던 휘닉스파크 블루동 스카이스위트
노후화되었을 거라고 생각하고 포기하고 갔던
저는 오오.. 좋은데~ 했고요.
후기를 조금 찾아보고 갔을 때 청소상태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는데,
방은 깨끗했어요.
그런데.. 욕실 청소에 예민한.. 저는...
세면대 물구멍 주위를 칫솔질하고 싶긴 했습니다. ^^
휘닉스파크 블루동 스카이 스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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