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초기 챕터북 리뷰까지 왔네요~
일년이상 진행한 책들을 한번에 정리하려니
쓰고 싶은 포스팅이 많아 오래 걸리네요..ㅡㅡ;;
오늘 초기 챕터의 첫번째는
Mercy Seriously Watson_머시 왓슨이랑
Seriously SILLY Colour_시리어슬리 실리 시리즈의 칼라 입니다.
머시왓슨은 왓슨부부가 키우는 돼지 이야기예요.
애완동물 돼지를 자식처럼 키우는 부부예요.
머시를 너무너무 사랑하는 부부는 일상이 머시의 위주로 돌아가요
버터 토스트를 사랑하는 머시를 위해 매일 버터 토스트를 굽는
사랑스런 왓슨 부인~^^
옆집 할머니와 다른 이웃들과의 에피소드로
전체 6권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A.R 은 2.6~3.2예요.
잠수네영어 기준 J4
하지만 체감은 2점 초반대 J3로 느껴질만큼
읽기 편하게 구성되어있는 책이예요.
하지만 70여쪽, 20분 내외의 음원으로
기존 리더스북들에 비해 호흡이 아주 살짝 길어지죠.
챕터라고 하면 대부분 갱지 챕터를 생각하는데,
머시왓슨은 칼라에 종이도 빳빳하니 좋아서
챕터북에 좋은 이미지를 주기 넘 좋죠.
그림도 사랑스럽구요.
Seriously SILLY Colour는 8권 구성이예요.
흔히 말하는 명작 패러디 책이구요.
위의 사진은 Sleeping Beauty를 패러디했네요.
머시왓슨이랑 비슷한 레벨이예요.
A.R 2.2~3.6 이라고 되어있는데
(잠수네영어 기준 6권 J4, 2권 J5)
역시 글밥도 많지 않고, 그림이 많아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시작하기에
정말 좋은 시리즈라고 생각합니다.
32쪽으로 구성되어져 있고,
음원은 10분 내외예요.
루다는 한글책을 좋아하는 친구라 패러디물은 다 좋아한답니다.
그래서 더더욱 시리어슬리 실리 시리즈는 정말 좋아한 시리즈예요.
두 시리즈 모두 유머 코드의 초기 챕터북으로
여자아이 남자아이 할 것 없이 사랑받는 시리즈 랍니다.
오늘도, 아이들이 즐겁게 영어책을 읽어주길 바라며~
초기 챕터북#2 Usborne Young Reading_칼라챕터북
초기 챕터북#3 BRANCHES_루다가 처음 챕터북을 접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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