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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챕터북 #4 Monkey Me_BRANCHES

☼ 그엄마의 영어 이야기/┗영어 책 리뷰

by ☼ 나는 그엄마 v 2020. 11. 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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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소개해 드렸던 BRANCHES 중에

루다가 가장 먼저 접했던 시리즈 'Monkey Me' 입니다.


초기챕터북 넘어가기 위한 책들 (Dragon Tales, Zak Zoo, Poppleton)

초기 챕터북 #1 Mercy Watson, Seriously SILLY Colour _칼라 챕터북

초기 챕터북 #2 Usborne Young Reading_칼라챕터북

초기 챕터북 #3 BRANCHES_루다가 처음 챕터북을 접할때



제가 가장 먼저 이 책을 구입했던 이유는

BRANCHES 중에 단계가 가장 낮은 책이어서 였어요.

잠수네 기준 J3이거든요. AR 2.2~2.5 이구요.

하지만 단계에 비해

책을 펼쳐보면 이전에 보던 책들보다 확 어려워 보여요.

글도 많아 보이구요.


그래도 이책을 읽는 7세에서 초등 저학년이 좋아할 만한 스토리라 재미나고,

중간중간 만화가 나오기 때문에 아이들이 더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책이랍니다.

이 전에는 20분 집듣도 어려웠던 루다가 한번에 40분을 들은 책이니까

한번 시도해보시길 권해드려요.



이야기는 박물관에서 우연히Golden Monkey 조각을 갖게 된 남자 아이가

감정이 격해질 때마다 원숭이로 변하게 되고, 그로 인해 벌어지는 에피소드들이예요.

주인공 Clyde가 원숭이로 변할 때마다 책은 만화로 변하죠.^^


책의 전개가 주인공의 시점에서 이야기를 풀어나가기 때문에 아이들이 더 쉽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만화부분은 정말 만화 영화를 보고 있는 기분이 들어 재미있을 것 같아요.



루다가 재미있게 봤던 책.

다른 친구도 재미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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